▲ 자료사진. (사진제공=미추홀구)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일 초등학교 4~6학년 5가족을 대상으로 ‘3D펜 메이킹 아트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으로 부상하는 3D 프린트를 이해하고 3D펜으로 1인 제조시대에 부합한 체험활동과 관련 직업에 대해 가족과 함께 탐색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평일 상시 프로그램으로 ‘두근두근 나만의 리폼 창작소’, ‘아두이노와 메이킹 1기’등이 실시된다.

또 매주 토요일 중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3D펜 메이킹 아트Ⅱ’, ‘뚝딱 우리가족 친환경 리폼’ 가족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전문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흥미와 적성에 적합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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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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