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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모마인드스케치’ 프로그램 운영코로나19로 급작히 늘어난 아이와의 접촉...스트레스 증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방식과 양육 태도 점검의 기회
▲ 23일 서흥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부모 마인드 스케치' 프로그램.<사진=동구>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부모집단상담 ‘부모마인드스케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양육과 관련한 스트레스 해소와 해법을 찾는 프로그램 ‘부모마인드스케치’는 자신의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회기마다 제공되는 다양한 심리검사들을 통해 참여자 개인의 맞춤식 양육코칭을 제공한다.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방식을 익혀 가족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참여자들의 다양한 성공과 실패담을 나눔으로써 서로 공감적 지지와 격려 등으로 서로에게 위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부는 “아이랑 대화를 어떻게 나눠야할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다보니 함께하는 시간이 주어진 것은 좋지만 그만큼 양육 스트레스가 쌓였었다”며 “오늘 성격검사만 했는데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고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배영 센터장은 “전년도에도 부모님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이고 모든 회기를 참석하는 게 집단상담 효과가 높지만 단회기 참석만으로도 양육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계속 이런 교육과 상담의 기회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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