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환경/날씨/지구
인천 특사경, 환경관련법 위반 사업장 11곳 적발...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7곳 등환경오염행위에 대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단속
▲ 불법 매립된 폐기물.<사진=특사경>

[인천게릴라뉴스=김재훈 기자] 인천시 특사경이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11곳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방역에 집중되어 행정력이 떨어지며 각 군·구별로 환경오염행위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되며 시작됐다.

특사경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대면 행정이 제한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이 어려워진 틈을 타 환경오염행위가 횡횡하기 시작했다.

이에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특사경은 지난 4월과 5월중 민원 처리 과정에서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11곳 사업장을 적발했다.

적발된 사업장은 녹지지역에서 신고하지 않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7개소로 가장 많았다.

또, 폐기물 불법매립 등 폐기물분야 2개소, 오염물질을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배출한 사업장 2개소 등 총 11곳 업체가 적발됐다.

서구의 철구조 제조 A사업장은 도장시설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불법으로 설치·운영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고발됐다.

강화군의 유리제조업 B사업장은 배출시설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에 공기를 섞어 배출하다가 고발됐다.

남동구의 C사업주는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고 본인 소유의 토지에 매립해 적발됐다.

송영관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상기 사업장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해당 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집중 호우시와 행락철 등 취약시기에 대한 집중감시와 순찰을 강화하고, 의심지역에 대하여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