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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4일 강한비 예상...28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장맛비 시작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다소 강한 비 예상
▲ 24일 밤 우리나라 주변 예상 구름과 기압계 모식도.<자료=수도권 기상청>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지역에 24일 오후부터 25일 새벽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시간당 10~20mm의 다소 강한 비로 예상강수량은 30~80mm로 예상하고 있다.

25일 새벽에 그친 비는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장맛비로 다시 내릴 예정이다.

이번 비는 24일 오전 서해상에서부터 접근하는 저기압과 함께 정체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수도권 지역에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새벽에 서해5도와 경기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비구름대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아침에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이후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정체전선이 다시 제주도남쪽 먼 해상으로 남하하면서 25일 오후에 경기서해안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해5도는 24일 새벽부터 25일 아침 사이 비가 오겠다.

26일 새벽 오전에는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은 구름대가 발달해 약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인천 앞바다는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24일 새벽부터 서해중부 먼 바다를 중심으로 시속 35~60km(초속 10~16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최대 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중부 앞바다에도 바람이 25~45km/h(7~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며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로 인해 서해중부해상에서는 24일 새벽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수도권 기상청은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길 당부하고 있다.

25일까지 서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고, 특히 24일은 저기압이 서해상을 지나면서 기상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낚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재차 당부하고 있다.

한편, 23일 기온은 남동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가열 되면서 낮까지도 경기내륙 지역에서는 기온이 33℃ 이상 올라 더운 곳이 많겠다.

24~25일은 비구름에 의해 햇볕이 차단되면서 낮 기온이 25℃ 안팎으로 높지 않겠지만, 남쪽으로부터 유입되는 습한 공기로 인해 체감온도는 1~2℃ 가량 더 높을 예정이다.

이후 26~27일(토)은 남쪽으로부터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한낮 기온이 30℃ 내외로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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