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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른 폭염 대비 취약 계층의 보호대책 준비...노숙인과 쪽방주민 지원·보호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올해 이른 폭염이 전망되는 가운데 인천시가 노숙인·쪽방주민 보호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과 감염으로 인한 노숙인과 쪽방주민 보호가 사회적 우려로 문제가 된 것.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 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에 총력을 다하고자 ‘폭염대비 노숙인·쪽방주민 등 주요 보호대책’을 세웠다.

시에 따르면 현재 거리노숙인은 역주변, 터미널 인근 등에 135명, 5개의 노숙인 복지시설에 311명, 쪽방주민으로는 중구, 동구, 계양구 등에 230세대 302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폭염대비 주요 보호대책’으로는 먼저 노숙인과 쪽방주민 지원·보호를 위해 폭염대응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군·구,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서의 상담·지원 강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한 응급구호물품 지원, 보건소, 119구급대, 인천시의료원과 연계한 긴급의료지원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활동과 폭염대응 현장 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쪽방주민 가정 주기적 순회방문, 폭염 무더위 쉼터를 24시간 운영하여 노숙인 등이 안전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를 반영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이행하고자 무더위쉼터 등 폭염대피시설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할 예정이다.

조명노 자활증진과장은 “거리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폭염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과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취약계층에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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