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청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가 내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I-Mom 출산축하 선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출산장려를 통한 저출산 극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을 통해 2017년 1월 1일부터 인천에 주민등록을 둔 태어난 모든 출생아에 대해 15만원 상당의 모바일 출산용품 상품권 또는 꾸러미를 제공한다. 출산용품 꾸러미는 택배로 발송되며, 쌍생아는 각각 지원된다.

신청은 출생아의 주민등록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로 가능하며, 출생신고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해야만 지원 받을 수 있다.

조경희 기자  webmaster@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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