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서 경사 정진복.<사진=서부서>

[인천게릴라뉴스=서부서 가석파출소 경사 정진복] 지난 11일부터 긴급생계자금 신청이 가능함에 따라, 이를 노리고 보내오는 스미싱문자에 주의해야 한다.

혹시, 이런 문자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web발신]

[긴급재난자금] 상품권이 도착했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https://bit/ly/3aSTMe

위 문자를 보고 누를까 말까 고민했다면, 과감하게 삭제를 해야한다.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개인정보를 빼가는 이른바 ‘스미싱’ 문자이다.

정상적인 긴급생계자금 안내문자에는 ‘인터넷주소’가 없으니 이를 꼭 기억하자. 코로나19와 스미싱 모두 예방이 최선이다.

서부서 가석파출소 경사 정진복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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