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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주거 복지 확대 추진...마을주택관리소 24개소 운영마을주택관리소 활성화 성공, 원도심 집수리지원 및 주거환경개선 앞장선다.
▲ 동구의 동인천 마을관리소 관리 구역.<자료=인천게릴라뉴스DB>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노후화된 원도심 저층주거지역의 마을주택관리소가 2015년 도입 5년만에 인천시 전지역에 24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마을주택관리소는 전국 최초로 인천시에 도입되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이 간단한 집수리에서부터 택배에 이르기까지 주거생활 지원을 담당해 왔다.

관리소는 2019년부터 본격적인 마을주택관리소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 결과 8개소를 확대설치 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마을주택관리소를 11개 새로이 추가하며 총 24개소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관리소 2개소를 추가하면 중구2, 동구1, 미추홀구4, 연수구2, 남동구2, 부평구7, 계양구1, 서구6, 강화군1 등 총 26개소가 확대 운영된다.

시는 주택관리소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마을주택관리소는 주거약자 및 취약계층 등에 도배, 장판, 싱크대, 창호, 난방 및 보일러 등 집수리지원을 기본으로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주민에게는 자력보수를 위한 집수리교육과 공구 대여, 직장인을 위한 택배 보관소 운영, 꽃길 조성 및 담장 허물기 등 마을 주거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관리소는 이러한 마을 주거환경경정비 사업 지원과 관련해 원도심에서 꼭 필요한 사업들을 시비와 군(구)비를 5:5로 매칭해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효근 주거재생과장은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마을주택관리소가 24개소로 늘어 지원체계가 갖추어진 만큼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에 더욱더 앞장서서 주민맞춤 서비스 제공과 주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최초로 인천에서 도입을 시작한 마을주택관리소는 이후 2019년 9월 조례 제정으로 지속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했으며 그해 10월 종합운영계획 수립·시행해 왔다.

올해 2월에는 인천연구원을 통해 마을주택관리소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정책 연구과제를 완료했다.

정책연구과제로 관리소는 상근인력배치와 이력관리 및 모니터링실시 등 그동안 시행과정의 문제점과 미비사항에 대해 운영개선 계획을 수립해 자치군·구에 반영토록 했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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