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교육/학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개학에 앞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발표...부서별 적정 비율 재택 근무정상적인 개학 위해서는 남은 2주 동안 개인 방역이 주체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코로나 관련 기자회견 사진 자료.<사진=최도범 기자>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교육부가 3월30일 조기 개학 여론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내놓고 4월 6일 개학 이후 수업시간 마스크 착용에 대한 강한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에 대한 지침을 내놓았다.

시 교육청의 지침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지방공무원 특별 복무지침’에 따라 본청과 직속기관은 코로나19 대응과 대민 업무에 지장이 없는 경우, 부서별 적정비율을 정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단, 본청 국·과장이상,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기관장과 필수근무요원 등은 제외된다.

각급 학교는 신학기 개학 준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기존 재택근무 지침을 따를 것을 강조했다.

국내외 출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코로나19 대응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에 대해서는 출장자 수를 최소화해 운영한다.

회의 및 보고는 비대면을 원칙으로 영상 또는 서면을 통해 진행하고 불가피한 회의나 보고시에는 가급적 2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진행한다.

업무를 위해 외부인 면담이 이뤄질 경우에는 사무공간 외 손소독제가 비치된 지정장소에서 실시하고 해당 장소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한다.

불요불급한 외출 및 사적모임은 최소화하고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외출 자제도 시행된다.

또한, 퇴근 후 바로 집으로 복귀, 회식 및 사적인 모든 모임·행사·여행 등은 최대한 연기 또는 취소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금이라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원칙으로하며, 근무 중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퇴근 조치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음달 6일 정상적인 개학을 위해서는 남은 2주 동안 개인이 곧 방역의 주체라는 확고한 생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모든 직원의 협조와 동참으로 코로나19가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부는 개학과 관련해 학교에서 면 마스크와 공적 1회용 마스크를 각기 학생에 대해 1개씩을 비치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학교에서 확산세가 나타날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수업중에 마스크 착용을 지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도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