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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선7기 최장혁 부시장 취임...전(前)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2014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조직위 사업본부장으로 인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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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김재훈 기자] 인천시 제20대 행정부시장에 최장혁 전(前)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이 취임했다.

23일 민선 7기 두 번째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한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고 각 실․과를 순회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큰 점을 이해해 취임식 대신 최 부시장은 취임사만을 전했다.

취임사에서 최 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인 인천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항경제권 구축, 바이오헬스 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문제 가운데 하나인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인 수도권쓰레기 대체매립지 마련과 지난해 '적수' 사고가 발생했던 상․하수도 관리체계 혁신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공직자의 전문성과 역량강화, 자유롭게 소통하는 조직문화, 유연한 사고와 겸손한 자세를 업무철학으로 소개했다.

또한,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드는 소명을 인천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수행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최 부시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울산시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주미 워싱턴 주재 총영사,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업무에 들어간 최 부시장은 인천과의 인연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부터 이어진다.

최 부시장은 당시 아시안게임의 조직위 사업본부장을 맡아 대회 흥행과 마케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김재훈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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