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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지역 주민에게 무료 주말 농장 분양...소통과 협력 추진약1,120㎡ 규모 총 주말농장 39면 분양
▲ 운북사업소의 친환경 주말농장 전경.<사진=운북사업소>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가 영종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 농장을 분양한다.

무료로 분양하는 친환경 주말 농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텃밭 운영을 통한 가족 간 친화와 더불어 농작물의 소중함을 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무료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운북사업소 내 유휴부지에 약1,120㎡ 규모로 총 주말농장 39면이 제공된다.

영종도의 유치원이나 어린이 시설에서 체험장으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15인 이상 시설에 대해 33㎡ 면적에 3면을 단체 농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운북 사업소는 이번 주말농장을 토대로 관할 하수처리구역인 영종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말 농장 분양접수는 오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추첨 대신 사업소에서 공정하게 무작위 추첨할 예정이다.

추첨식에 참관을 원하는 주민은 마스크 등의 개인위생용품을 지참 후 참관이 가능하다.

추첨에서 선정된 주민은 4월 16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정된 주민은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약 8개월) 사용가능하며, 추첨 후 자세한 이용방법은 재 공지 할 예정이다.

운북사업소 박종태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면서 “4월 개장에 맞춰 철저한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말농장을 무료로 분양하는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환경전문공기업이다.

운북사업소는 본연의 하수처리 업무와 더불어 인근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1사 1산 가꾸기’, ‘해안 환경지킴이 활동’ 등의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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