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 후 기념 촬영.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는 최근 ‘2016 청소년웹진MOO 청소년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활동한 16기 청소년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에 새로이 활동할 17기 청소년 기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3일 16기와 17기 청소년 기자 및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16기 기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17기 기자들에게는 기자증을 전달했다.

아울러, 청소년 활동에 대한 인천시의 홍보방안과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정책 질문에 대한 질의 응답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명자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 기자 여러분들이 인천을 대표하는 인재들이며 차세대 리더”라고 격려하며 “청소년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청소년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경희 기자  webmaster@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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