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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0 더불어 마을' 사업지 6곳 최종 선정...3~4년간 40억 지원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한 주민주도의 주거지 재생
▲ 인천 '2020 더불어 마을' 최종 6곳 사업지.<자료=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시가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2020 더불어 마을’최종 후보지를 선정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진행된 재생위원회는 더불어 마을 후보지 9곳에 대해 결과보고서와 현장 검증을 통해 성과 우수지역 6곳을 사업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사업지로 선정된 곳은 동구 송미로와 미추홀구 용현5, 용일사거리 남동측, 남동구 간석3동 돌산마루, 계양구 작전, 서구 신현 원마을 등 6곳이다.

이들 사업지는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더불어 마을의 준비단계인 ‘희망지’에서 주민공동체 형성과 주민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아울러, 주민들은 총괄계획가와 마을활동가들과 마을의제 발굴, 마을계획을 진행해왔다.

사업지의 주민들은 이 같은 준비 작업을 통해 더불어 마을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마을 사업지는 향후 3~4년 동안 구역별로 인천시에서 최대 40억 원의 사업예산을 지원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현지개량방식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더불어 마을 평가위원들은 “소통은 물론 실질적인 내용면에서도 이전 보다 상당히 향상 된 것으로 보이며, 참여 지역 주민과 지원 단체의 노력이 돋보인다”라고 평가 소견을 밝혔다.

또한 사업지에 대해서는 “특화마을사업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청년일자리, 문화사업 등 사회 ·경제·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업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최도수 인천시 주거재생과장은 “앞으로 성공적인 더불어 마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총괄계획가, 현장거점 공간 조성을 지원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계획·실행·관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거지 재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 마을 사업’은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하여 전면철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계획하는‘인천형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이다.

더불어 마을은 정비기반시설·공동이용시설 확충, 빈집정비,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및 소규모 주택정비를 지원해 주민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으로 민선 7기 박남춘 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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