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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부 혁신지구 사업 공모 '도전'...내항 1부두 신포역 지역100년 만에 다시 열린 나의 바다 기대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이번 국가시범사업 선정 공모 참여를 위해 내항 1부두 신포역 지역을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지로 확정했다.

시에 따르면 사업지 선정에 앞서 시는 신포역 지역에 대해 사업지 선정과 토지권원 확보, 입주기관 수요조사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시는 최종적으로 인천내항 신포역 일대 약 41,679㎡의 대상지역을 확정했다.

사업지 주요 도입 시설로는 스마트해양안전센터, 해양첨단지식센터 등 행정기능과 뮤직플랫폼, 테마광장(김구역사광장) 등 해양문화복합기능을 계획했다.

이번 혁신지구 사업 선정은 신포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상주인구증가를 통한 지역 활력 회복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사업이다.

아울러, 10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내항은 시민이 언제든지 찾아와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혁신지구사업은 12월 6일 공청회를 거쳐 12월 말 도시재생특별위원회(국토교통부)를 거쳐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선정될 경우 국비, 지방비, 민간투자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1,130억원을 투입 예정이고, 2021년 착공 할 예정으로 시는 이를 통해 내항과 신포역 일대가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이번 국가시범지구 공모신청을 통해 항만물류 관계자와 일반시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내항재생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우리 시는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국민 모두가 공유하는 내항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산업, 상업, 주거, 복지, 행정 등 주요기능이 집적된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거점 조성 사업은 원도심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제도로써 공모 선정 시 최대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할 수 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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