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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태국 시장개척단 판로 개척...현지 70개사와 상담 추진수출상담 93건, 593만달러...계약추진 37건 290만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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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시가 태국에서 시장개척단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국내 여건이 미․중 무역분쟁 및 일본 수출규제 등 통상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시장 개척단을 꾸린 것이다.

이번 시장 개척단이 꾸려진 태국은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로 이번 객단이 상당한 성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에 따릅면 이번 태국 시장개척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태국의 방콕에서 70개사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인천에서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전자제품 분야에서 총 15개사가 참가했으며 70개사 현지 유력 바이어와 1:1 수출상담과 바이어 사무소 현장 방문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총 93건, 592만 4천달러 수출상담과 계약추진 37건 289만 5천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화장품에서는 태국이 아세아 최대 뷰티시장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헤어제품 등과 함께 뷰티 분야의 인천 기업 참가가 두드러졌다.

이 가운데 여성청결제를 생산하는 레이디하우스는 현지 글로벌 방문판매 업체로부터 샘플제작과 OEM 주문(약 5,000세트)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참가 기업들은 시장조사와 바이어 방문 등 태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섰다.

이번 개척단에 참가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바이어와의 1차 미팅 후 다음날 바이어 사무실에서 바로 2차미팅을 진행하여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되어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말해 이번 시장개척단의 높은 참여 호응 및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은 “태국은 아세안 10개국 중 인도네시아에 이어 제2위의 경제대국이며, 동남아 한류의 진원지로서 한국상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조성되어 있는 신흥시장이다”며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에 따른 실질적인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유력 바이어와의 교신 등 참여 업체의 사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태국시장 개척단의 성과를 평가한 인천시는 기업의 수출지원사업 효율성 제고 및 다양한 기업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에도 시장개척단의 파견을 지속적으로 기획한다는 계획이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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