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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광 마이스분야 싱크테크...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 출범29일 송도 컨벤시아서「인천 관광ㆍ마이스 포럼」창립회의 개최
▲ 자료사진. 인천국제공항. <사진=인천게릴라뉴스DB>>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가 오는 29일 열리는 ‘제1회 인천 MICE 피에스타 2010 행사’에서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 창립 회의를 열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인천의 관광 마이스 기반을 구축하고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개장하고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완공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시는 인천이 이들 물리적 인프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관광 마이스분야의 싱크탱크(think tank)로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을 출범시킨다는 것.

시에 따르면 포럼의 목적은 관광 마이스 전문가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토대로 인천 관광 ․ 마이스 정책추진을 기획단계에서 자문ㆍ논의하고 중장기 비전 제시 및 정책대안을 발굴함으로 인천 관광 마이스산업 발전을 선도한다는 목적이다.

포럼은 시의 행정부시장과 민간 포럼위원장 등 공동위원장, 사무국,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인천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교수, 연구원, 관광공사 임직원, 공무원 등 30여명 내외로 구성했다.

포럼위원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 등을 고려해 제43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종민 전 장관을 위촉했다.

또, 대학관련 교수들을 분과위원장으로 위촉해 지역실정에 밝고 실질적인 정책발굴을 주도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市 관련부서와의 협조 및 정책추진 등을 고려하여 관광진흥과와 마이스산업과 주무팀장 등을 간사로 포함시켰다.

임원 임기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2년이며, 사무국은 내년 중 오픈하는 인천 마이스지원센터가 있는 투모로우시티 2층에 개설할 예정이다.

운영은 인천관광공사가 위탁 받을 계획이다.

포럼의 분과별로는 관광정책분과가 관광자원 개발 / 수용태세 / 남북관광 / 축제 및 상품개발을, 관광산업분과는 신산업 육성 / 고용 및 인력 창출 / 관광홍보 마케팅 / 복합리조트 개발을 맡는다.

또, MICE 분과는 MICE 기획 및 홍보 / MICE Alliance / 마이스 기반사업 / 인천 공항 연계사업 등을 각각 담당한다.

각 분과는 연 1건의 정책과제를 선정해 연구하고 분기별로 돌아가면서 이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연말에는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과제 발표와 보고서도 발간한다는 방침이다.

조인권 문화관광국장은 “그 동안 우리시 관광 마이스분야의 물리적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포럼 구성이 이 분야 기초통계자료를 확보하고 취약한 중앙정부와 우리시와의 네트워크 및 우리시 내부의 네트워크를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은 창립 기념행사인 ‘제1회 MICE 인천 포’에서 서해평화관광권 사업과 국제해양 MICE 도시 인천의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및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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