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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 '인천 개항장', ‘개항장 재구성’ 전시회 개장...주민의 기억이 묻어나는 전시회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관광지가 아닌 삶터로서의 인천 개항장을 되돌아보는 ‘개항장 재구성’ 전시회가 인천 중구 실험공간 옹노(개항로 7-4)에서 열린다.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 간 열린다.

전시는 지난 3월 공모한‘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인천밸류업이 기획한 전시사업으로 진행됐다.

‘개한장 재구성’전시장 1층에는 인터뷰에 참여했던 주민 소개와 함께 주민들의 삶이 묻어나는 물건들이 전시된다.

2층에는 장소별 주민들의 기억을 토대로 한 지도, 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전시 관람 이외에도 10종의 엽서를 나누어 주는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다.

엽서는 전시회 주최 측이 인천 개항장 인근에 대해 지역주민의 기억과 추억이 깃든 장소를 선정, 제작한 10종의 엽서들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에게 개항장은 어떤 의미인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인천밸류업 대표 김아영 씨는 “앞으로도 인천 원도심에서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소통하여 함께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번 전시회를 지원한 전찬기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7개 주민공동체의 참여로 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를 통해 사업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인천밸류업은 인하대학교 문화경영학과,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건축학과 등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을 주축으로 한 인천지역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는 공모전 지원 단체다.

이들은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 5개월간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인터뷰와 생활사 조사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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