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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김장철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기간’... 김장 대책상황실 운영도매시장 반입물량 20% 이상 확대 공급
김장비용, 전년 대비 4인 기준 6만 4000원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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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는 요즘, 김장과 관련한 배추와 고춧가루 등 채소의 가격이 불안정한 가운데 변동이 심각한 가격들로 인해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김장 채소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올해 김장시장 개설 및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15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30일간을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김장대책상황실을 운연한다.

김장대책상황실은 시와 군⋅구 및 농산물도매시장 2곳에 설치하고 대책반을 통해 김장채소의 원활한 수급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시기에 군⋅구에서는 자체적으로 김장시장을 개설⋅운영해 월동기 시민생활 안정을 조절할 예정이다.

또, 이 기간 중에는 농산물 도매시장의 영업시간을 새벽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

아울러,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무⋅배추 등 김장철 성수품의 공급량을 지난해 동기(1만1672톤) 대비 20% 늘린 1만4,006톤으로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10월 기준으로 4인 가구 김장비용이 34만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수치는 작년 동기 27만 6,000원 보다 6만4,000원 높은 수준이다.

김장규모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1포기 가량이 줄어 든 배추 22.3포기에 김장시기는 11월 상순부터 12월 하순까지로 이 가운데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에 집중될 전망이다.

올해 김장 비용이 늘어난 주요 원인으로는 초가을 장마와 기상청 조사 역대로 많은 태풍이 가을에 집중된 기후 영향으로 배추․무의 농사에 큰 피해가 발생해 소비자가격이 높아진 것이 김장비용 상승의 주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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