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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의 권리 정상화 및 시민 환경권 회복 강조”‘제6차 한국환경정책평가원(KEI) 환경포럼’서 발제
‘인천환경주권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시
▲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6차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환경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발전 녹색도시 인천」을 주제로 발제를 하며 “인천의 권리 정상화와 시민의 환경권 회복”을 강조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환경주권 실현’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오늘(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차 한국환경정책평가원(KEI) 환경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발전 녹색도시 인천’을 주제로 발제하는 자리에서 “시민의 (환경)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0월 발표한 환경주권과 연계한 인천의 권리 정상화와 시민의 환경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만 시대를 맞이한 인천은 수도권매립지, 화력발전소, LNG 인수기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다수의 사회기반시설이 소재하고 있어 국가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왔으나 이들 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악취, 미세먼지, 소음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해야 했다”며 “지난 36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역동적으로 성장해온 대도시는 인천뿐이며 국제공항과 인천항,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한 인천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국가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도시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00만 인천시대에서 나아가 시민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세계 초일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주권 실현을 위한 인천시의 정책으로는 수도권매립지 개발과 연계한 아라뱃길 명소화, 녹색기후기금 GCF를 활용한 가치공유와 지역발전, 저어새의 천국 남동유수지 조성, 지역자원시설세 조정, 전국 최초 최고 대기질 개선사업 추진 등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소개했다.

한편, ‘제6차 한국환경정책평가원(KEI) 환경포럼’은 환경분야 유일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원(KEI)이 외부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현실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환경분야 전문가 및 정책결정자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포럼이다.

이날 포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박광국 KEI 원장, 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녹색도시 인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경희 기자  webmaster@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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