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시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가 열렸다.

‘인천 공예산업의 대중화’라는 주제로 젊은 공예인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시 및 체험이 진행되는 이번 페어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인천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회는 기존의 전문 공예작가들 뿐 아니라 젊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페어는 인천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홍보를 통해 생산활동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전시장에서는 역대 공예대전 수상작 및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예품 핸드메이드 체험 및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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