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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3회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운영위원회’ 개최...내년 예산안과 사업계획 의결
▲ 4일 인천시 제3회 인천e음 운영위원회가 인천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시 ‘제3회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운영위원회’가 인천시의회 대회의장에서 4일 개최됐다.

이 날 회의는 2020년 인천e음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 운영방향 등의 안건으로 위원들의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의 첫 번째 안건으로는 2020년도 인천e음 예산안이 보고됐다.

이날 보고된 예산안은 지난주 e음카드의 캐쉬백이 3%로 조정된 것과 관련해 오는 2020년에도 최소 3% 이상의 요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안건이 올랐다.

이에 대해 위원회는 향후 캐쉬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구조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두 번째로, 인천e음의 성과와 기본원칙 등 2020년도 인천e음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e음카드는 초창기 시장에 진입하며 전국 최대 발행규모와 유례없는 속도의 가입률 증가 등으로 타시도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시는 마트관련업종 역외소비대체효과 239억 원 등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도 인천e음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인천e음 사업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방법으로 시는 기초 군·구간 역할을 분담함으로 캐시백 요율을 통일 시키고 기초단체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에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하향 조정된 캐쉬백의 요율을 대신해 사용자의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3∼7% 추가 先할인을 제공하는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적극 모집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e음몰’ 등 공동체적 가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유경제몰을 본격화하고자 하는 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운영위는 ‘인천e음 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관련된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는 e음카드의 정책결정 이전에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를 통해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인천e음 운영위원회는 의결기관에 준해 운영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회의를 분기별 1회 정례화하고 필요한 경우 수시로 추가 개회하기로 했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오늘 위원회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인천e음 플랫폼 제공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을 논의했다”며 “추후에도 생산적인 논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시민· 소상공인을 대표해 인천e음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자문 및 심의, 의결 협의기구로 발족했다.

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소상공인 관련 단체, 지역화폐 전문가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위원회는 행정부시장과 함께 위촉직 위원 중 1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해 함께 운영하고 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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