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홍보위원’ 위촉 후 기념 촬영. <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이하 ‘사업소’)가 시민소통 강화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사업소는 ‘시민 홍보위원’을 위촉했다.

지난 20일 위촉된 ‘시민 홍보위원’은 2년 동안 남항사업소와 공단의 다양한 사업과 행사에 대해 온라인을 통하여 정보 제공을 하게 된다.

특히,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남항사업소 하수처리장의 주요사업과 다양한 현안사항들을 논의하고, 하수처리장 운영을 홍보하며, 사업소에 대한 시민 의견도 적극 수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민 홍보위원’ 위촉과 관련해 사업소의 한 관계자는 “공단의 주인인 시민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해 시민 참여형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희 기자  webmaster@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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