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산업/기업
인천시,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 '126억 원 수출 상담' 성과현지 유력바이어 80여개사와 1:1 수출상담과 방문상담
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 하랄시장 진출 교두보
PREV
NEXT
  • 3
  • 3
  • 3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가 지원한 말레이시아 수출상담에서 시장개척단이 126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19. 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은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新) 남방 시장개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단은 인천시 우수 중소기업 10개사와 현지 유력바이어 80여개사를 초청해 이틀에 걸친 1:1 수출상담과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시장 개척단은 81건의 수출 상담에서 총 상담금액 1,082만 2천불(한화 126억 원 규모)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 중 계약추진은 48건으로 748만불에 이르는 상담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시장 개척단과 동행한 참가 기업은 전년도 수출실적으로 선정한 10개 기업으로 내수 기업 3곳과 초보기업(10만 불 이하) 4곳, 수출기업 3곳이다.

10개의 중소 참가 기업들은 과학교구, 친환경 생활용품, 영상 및 음향 장비, 화장품, 산업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으로 열띤 수출 상담을 벌였다.

특히, 어린이용 과학교구를 생산하는 ㈜미래과학교육원의 경우, 현지 교육 콘텐츠를 담당하는 교육업체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 내어 초도분(180개, 452달러)을 현장 계약하는 등 현지 교육시장 진입에 밝은 청신호를 알렸다.

또한, 첫날 우리 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무역 상담을 하고 다음날 유력바이어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는 수출상담 일정이 바이어와의 심도 있는 상담으로 수출성약율을 높였다.

방문 상담의 성과는 계약성사에 대한 동기부여 효과 등 참가기업으로부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시장개척단에 확대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은 “우리 기업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성실과 책임을 다해 수출상담회를 임하는 만큼 인천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시장조사와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힘쓰고, 유력 바이어와의 교신, 사후관리 등도 적극 지원하여 수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장 개척단이 찾은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하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활용하는 등 구매력 있는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시장개척단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성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