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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공사노조, 촉탁직 제도개선 단체협약 체결60세 정년 이후 촉탁직으로 65세까지 고용합의
▲ 인천교통공사가 60세 이상의 정년직원에 대해 촉탁계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교통공사>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과 촉탁직 제도개선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업무직 고용안정을 위한 단체협약으로 내용에 따르면 공사에 근무 중인 업무직 899명은 60세 정년 이후, 1년 단위로 평가위원회를 거쳐 재고용된다.

평가위원회는 재고용 기준에 충족한 근로자에 대해 촉탁직으로 고용하고 65세까지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했다.

반면, 공사는 촉탁직 근로자들이 신규 업무직원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업무의 원활한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에 따르면 노사 간 촉탁직 제도개선 합의는 과거 신분보장과 고용형태 문제에서 불거진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및 행정소송 등 깊은 불신 관계와 행정력 낭비에서 탈피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 신임 정희윤 사장이 주장한 공사 마스터플랜으로 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노동존중의 정신을 실현하는 첫 발을 떼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현재, 공사에는 버스운전원과 미화원,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전동차 정비원 분야에 업무직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노와 사가 지혜를 모아 직원들의 근로조건과 고용형태를 안정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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