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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컨벤시아, 인천미래정책포럼 공항경제권 국제세미나 개최인천! 공항경제권으로 공항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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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공항과 관련된 산업 생태계의 구축을 위한 글로벌 세미나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공항경제권’이란 개념으로 인천시와 인천연구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공항의 패러다임을 바꿀 세미나는 ‘공항과 지역의 상생적 경제발전’을 논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인천미래정책포럼 공항경제권 국제세미나는 에어로트로폴리스(Aerotropolis : Airport와 Metropolis의 합성어) 개념을 최초로 제안한 세계적인 석학인 존 카사르다(John D. Kasarda)가 기조 연설자로 나왔다.

존 카사르다는 이날 공항이 단순한 항공교통 시설에서 도시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을 주고 산업과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연구한 공항경제권의 개념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원과 공사는 세계에서 공항과 도시의 융합이 가장 잘된 우수사례로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의 사례를 제시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의 공항경제권의 미래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와 더불어 ‘공항과 항공산업’ 세션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호준 박사와 인천연구원 강동준 박사의 발제를 유창경 인천산학융합원장의 사회로 풀어냈다.

또, ‘공항과 관광산업’ 세션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효재 실장과 인천대학교 정진영 교수의 발제를 인천대 김중우 교수의 사회로 토론을 이어갔다.

시는 이번 국제세미나가 ‘인천공항경제권’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형성의 첫 발걸음으로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상공회의소, LH,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공항경제권 거버넌스 체계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내년에는 관계기관 합동 기본계획을 수립해 인천공항경제권 구상의 실천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의 주제어로 밝힌 ‘공항경제권’이란 개념은 공항자체의 산업적 역할을 강화하고 공항의 산업 활동(여객, 화물의 운송)과 연계되는 산업을 연결, 공항과 관련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한편, 박남춘 인천시장은 시장 취임 직후부터 인천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경쟁력인 인천공항을 산업생태계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항공정비산업과 항공물류혁신(한중 항공물류체계 고도화, 의약품 콜드체인 물류 등), 미래 혁신성장 드론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超격차 공항’의 구현을 위해 공항경제처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인천국제공항경제권에 대한 실행 연구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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