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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활 SOC 복합화 사업 15개소 선정...3년간 국비 388억 원 지원전년 44억 원에서 815억 원으로 17배 이상 대폭 증가
▲ 자료사진, 연수구 선학동 도서관 조감도.<사진자료=인천게릴라뉴스DB>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국민경제 전체의 기초로 원활한 운영을 실현시키고 사람·이용중심의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둔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인천시가 최종 1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인천시는 2020년에 추진하는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최종 15개소가 선정, 내년 178억 원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총 38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인천시가 신청한 생활 SOC 복합사업 16건 중 행안부의 공모에 먼저 선정된 ‘강화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업이 선정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은 공영주차장 6건(86억원, 22%), 도서관 6건(93억원, 24%), 생활문화센터 7건(56억원, 14%)으로 총 15개소 사업이다.

군구별로는 서구가 4개소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연수·계양·강화는 각 2개소, 중구·미추홀·남동·부평·옹진은 각 1개소가 선정됐다.

지역별 주요사업으로는 서구의 청라·원당·오류지구에는 생활문화센터·돌봄센터·육아나눔터를 결합한 ‘청라 생활문화센터’(40억원)가 선정됐다.

또, 공영주차장과 돌봄센터를 결합한 ‘원당 꿈키움터’(106억원), 도서관과 돌봄센터를 결합한 ‘오류도서관’(104억원)이 각각 건립된다.

연수구에는 기존 동(洞) 주민센터를 이전, 돌봄센터와 주차장, 가족센터와 돌봄센터가 함께 입주하는 복합청사가 청학동(112억원)과 선학동(174억원)에 건립된다.

계양구에는 계양2동의 기존 행정복지센터에 생활문화센터와 도서관을 결합한 ‘계양 생활문화센터’(90억원)을 신축한다.

또, 효성동에는 현재 공간부족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이전계획에 기존 주차부지 증설을 복합화하는 ‘구립 다인어린이집’(40억원)건립한다.

남동구 서창2동 공동주택지구에는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을 결합한‘세대통합형 복합시설’(194억원)로 체육·여가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부평구에는 주민들의 문화체육 공간으로 남부체육센터(376억원)가 건립되고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이 함께 추진된다.

미추홀구에는 맞춤형 스포츠센터와 문화센터가 결합된 주안스포츠센터(109억)가 건립될 예정이다.

옹진군에는 가족친화, 아이돌봄 공간, 어르신 문화공간 등 노인복지 특화시설을 결합한 ‘가족돌봄 문화센터’(36억원)가 건립될 예정이다.

강화군 선원면에는 도서관, 생활문화센터가 결합된 지혜의 숲 도서관(50억)이 건립되어 지식 나눔과 예술공연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市)는 직접사업으로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한 문화복합시설로 중구에 ‘신포 지하보도 복합센터’ 건립(256억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강화에 ‘폐직물공장 활성화 구축사업’(32억원)을 함께 추진한다.

시의 2020년 생활SOC 관련 국비 규모는 단일 및 복합화 시설을 포함하면 3개년 총액 1,063억 원이며 2020년은 654억 원이고 체육시설을 포함하게 되면 815억 원이다.

이는 전년 44억 원 대비 17배 이상 대폭 증가한 수치로 평가된다.

김상길 재정관리담당관은 “생활SOC 확충사업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최적의 기회인만큼 내년도 확정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확보, 사전절차 이행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시 생활 인프라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서 배제된 ‘강화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사업’은 행안부의 2020년‘특수상황(접경)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 가운데 80억 원을 지원 받게 된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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