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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 서울7호선 청라 연장 구간 업체 선정 절차 추진1,2공구 턴키공사 조달청 계약의뢰
3,4공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사업수행능력평가 진행
▲ 청라연장선 공구분할도.<자료=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업체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7호선 연장선 업체 선정은 1,2공구에 대해 턴키공사와 3,4공구의 설계·시공 분리입찰공사 발주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방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된 공사별 발주 내용에 따르면 1공구는 연장 3.8㎞ 및 정거장 2개소, 공사비 3,279억 원이다.

2공구는 연장 3.2㎞ 및 정거장 2개소에 공사비 3,126억 원과 3공구는 연장 2.1㎞ 및 정거장 1개소, 공사비 1,727억 원이다.

4공구는 연장 1.643㎞ 및 정거장 1개소, 공사비 2,148억 원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노선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근접 통과해 고난도 기술력과 시공능력이 필요한 턴키공사를 위해 지난 9월 26일 조달청에 계약의뢰 했다.

이에 대해 조달청에서는 올해 10월 중에 공사입찰공고 할 계획이다.

본부는 입찰공고 후 턴키공사 참여업체의 기본설계를 평가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내년 6월에 우선시공분공사와 실시설계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희망업체의 창의적이고 안전한 설계를 위해 기본계획 단계에서 작성한 보고서 및 도면 등 참고자료를 사전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와 시공을 분리해 추진하는 3, 4공구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사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5일 입찰공고를 진행했다.

현재 3공구에 참여한 ㈜도화엔지니어링컨소시엄, ㈜삼안컨소시엄과 4공구에 참여한 ㈜유신컨소시엄, ㈜신성엔지니어링컨소시엄 참여업체에 대한 사업수행능력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

이후 본부는 올해 10월 중에 기술제안서 평가를 완료해 선정된 업체가 11월에 설계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한기용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을 2027년에 개통하여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청라국제도시와 원도심의 경쟁력 강화 및 균형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연장선 사업과 관련해 인천시가 참여한 연장공구에 대해 추후 운영권 문제가 수면위에 거론되기 시작했다.

연장구간에 대해 운영권을 서울시에 넘기자는 의회 측의 주장과는 달리 시민단체는 타시도로 연결된 대부분의 철도 운영권이 구분돼 지자체별로 관리 운영된다는 점을 들어 이번 7호선 청라 연장에 대해서도 인천시가 운영부분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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