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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지역 5개 병원, 중국 의료관광 설명회 참가인천 의료 기관의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 신호탄
의료관광 설명회에서 중중질환 의료 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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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대표 병원과 더불어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 참가를 위해 광저우와 하이난성으로 출발했다.

시는 사드 문제로 인해 주춤했던 중국시장의 의료관광과 관련해 인천의 특화 의료기관 5개 전문병원과 함께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광저우와 하이난성이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가했다.

이번에 설명회에 참가한 나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한길안과병원, 오라클피부과의원 등은 2019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질환별 특화된 전문병원들이다.

이번에 의료관광 설명회가 열리는 중국 광저우시는 인구수 1,270만명으로 항만도시로도 유명하다.

광저우시는 인천시와는 지난 2013년 12월 3일 우호도시 체결해 활발히 교류가 진행되는 도시다.

박규웅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인천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 육성을 위하여 중국 시장 개척은 물론, 향후에는 중동과 미얀마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신규 시장개척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의료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비해, 의료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해외 선진 국가 보다 부족한 상태로 중·고소득층은 다른 국가로 관광 겸 진료를 받으러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해외에 나가는 주요 진료과목이 암과 심장질환 등의 중중질환이 많은 것에 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대다수가 성형과 미용에 치우쳐 있다.

인천시가 중증 질환 위주의 전문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료 환경을 활용한 의료 관광 설명회는 중증질환의 중국 환자 유치로 좋은 기회이자 새로운 의료 마케팅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중국 광저우 의료관광 설명회를 통해 중국 난사신구와 부산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난사신구 크루즈 기반 의료관광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 각서는 참가 기관들이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다국적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다국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 시는 한․ 중(광저우, 하이난성) 보건의료산업 협력 포럼에 참가해 타시도와 차별화된 인천시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는 의료관광 설명회와 함께 B2B 개최, 해외 거점 의료관광상담센터 4호점 개소, 하이난성 산야 의료관광시범기지의 시찰 등 인천의 의료 자원에 대한 홍보에 주력했다.

이 밖에도, 인천시는 이번 의료관광 설명회 기간 중 중국 광저우시 아오유안 그룹(奥园 China Aoyuan Group)과 인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간의 외국인환자 유치에 대한 MOU 체결을 성사시켰다.

광저우시 아오유안 그룹은 헬스케어/미용병원, 더마코스메틱, 중의병원 포함한 7개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직원 12,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기업으로 이번 MOU 체결은 인천 의료 기관의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됐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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