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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토부 지자체별 공원일몰제 대응실적 최우수 지자체 선정종합평가한 결과 1위 인천, 2위 대전, 3위 제주
‘장기미집행 부지’ 문제에 대해 선제적 해결 기반 구축
▲ 도심속 '도시공원' 자료사진.<사진=인천게릴라뉴스DB>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내년 7월부터 적용되는 지자체별 공원일몰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인천시를 대응실적 종합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국토부가 평가한 공원일몰제 대응실적 종합평가는 내년 7월부터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지자체별 대응계획에 대한 평가다.

국토부는 올 8월 평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데 이어 지자체별로 장기미집행공원 대응실적으로 공원집행률, 공원조성계획률, 예산투입률, 공원별 계획수립수준, 난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종합평가한 결과 1위 인천, 2위 대전, 3위 제주 순임을 발표했다.

이번 국토부 평가 결과에 대해 김천기 인천시 공원조성과장은 “이번 국토부 발표는 이에 대한 그동안 인천광역시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 장기미집행공원이 문제없이 도시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이 삶과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인천을 살고 싶은 친환경 청정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는 1999년 헌번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장기미집행 지정부지 일몰제’에 해당하는 부지가 인천지역 공원 중 전체 공원면적의 약 17%인 52개소 7.23㎢가 2020년 7월 자동실효 대상에 오르게 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장기미집행공원시설에 대한 보상 및 조성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했으며, 전국적으로 과제인 ‘장기미집행 부지’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해결할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시는 해당 현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와 민관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이해충돌의 최소화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왔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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