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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성인지 감수성을 위한 샌드아트 ‘나 다움’ 개발... 16개 고등학교 공연 '호평'건강한 학교 성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 접목 '샌드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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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 신장을 위한 샌드아트 공연이 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17개시도 가운데 최초로 성인지 감수성 샌드아트 ‘나 다움’을 기획 개발해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16개 고등학교에서 공연을 했다.

샌드아트 ‘나 다움’은 성 인지 감수성을 신장과 건강한 학교 성문화를 조성하고자 이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공연이다.

이번에 호평을 받고 있는 샌드아트 ‘나 다움’은 인천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와 샌드아트 제작자, 초․중․고 교사들의 협의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나 다움’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혐오 발언, 성차별의 문제, 꾸밈노동, 불법촬영 및 유포의 문제 등 성인지 감수성의 차이로 생기는 성문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공연은 이러한 왜곡된 성인지 감수성의 문제에서 ‘나 다움’을 찾는 과정 등 또래 간의 발생할 수 있는 성 관련 이야기를 시각화함으로 학생 눈높이에서 연대와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내용이다.

‘나 다움’을 본 학생들은 “신선한 충격이었고, 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공연과 함께 하는 성교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사들은 “단순 강의식보다 공연을 통한 교육이 훨씬 전달력이 있고 이해하기 쉬었으며, 학생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공연 중간마다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무대가 마련되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을 공동으로 기획한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 학생과 교사의 현장 목소리를 사업에 잘 반영하여 상반기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적극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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