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준비한 자원봉사 열린강좌.<사진=미추홀구>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열린강좌를 열었다.

지난 8일 자원봉사자 및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강좌는 올바른 시민의식 및 자원봉사의 의의를 되새기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설됐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에게 재충전의 기회와 함께 참여가 즐거운 자원봉사 문화임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강사로 참여한 최원영 인하대학교 프런티어학부 교수의 ‘나의 삶, 주인으로 살아가는 힘-소통하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강의는 서로 협력으로 상생하는 공동체,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계림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일상이 자원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욱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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