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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름철 폭염 주의, 2018년도 폭염일은 20일 기록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로 권장
여름철 식중독 사고가 발생 주의
▲ 소방서 안전구조 요원들이 ‘여름철 폭염대비 구급활동’을 위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인천게릴라뉴스DB>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지역의 여름날씨는 인천기상대 기준으로 최근 인천지역 10년 가운데 2018년도가 폭염일수가 가장 많았던 해로 기록돼 있다.

2018년도는 여름철 최고기온 33℃이상의 고온이 20일을 기록한 것으로 통계됐다.

이 기록은 전년도인 2017년 2일이었던 것에 비해 18일 많았던 기온으로 최근 10년간 폭염일 평균 3~4일인 것에 비해서도 보름 이상 폭염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중 가장 기온이 높았던 날도 2018년 8월 1일로 당시에 35.9℃를 기록했다.

기상청이 발표하는 ‘폭염주의보’는 폭염일 최고기온 33℃이상인 상태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하는 것이며 이 보다 한 단계 위인 ‘폭염경보’는 폭염일 최고기온 35℃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하게 된다.

인천연구원은 이러한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가정과 야외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먼저 가정에서는 폭염이 시작될 경우 실내ㆍ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해 냉방병을 예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로 권장하고 있으며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이용해 환기할 것과 정전에 대비해 손전등, 비상 식음료, 휴대용 라디오 등을 준비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특히, 단수에 대비해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둘 것을 권장한다.

야외 활동시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휴대할 것과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았나 항시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가장 중요하게는 더운 날씨에 음식이 상할 것을 대비해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여름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폭염이 시작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무더운 시간대에 외출을 삼가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특히, 무더위 속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해 건강을 확인하는 등 폭염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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