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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국방부, “캠프마켓 오수정화조부지” 매입협약 체결혁신센터 조기 추진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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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부평의 혁신센터 조성사업부지인 “캠프마켓 오수정화조부지” 매입협약을 부평구청과 국방부가 체결했다.

캠프마켓의 부속시설물인 오수정화조부지에 대해 부평구가 오수정화조부지 및 인접부지를 사업부지로 혁신센터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국방부와 부지에 대한 매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구청은 혁신센터 조성사업을 위해 2017년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공모에 지원해 최종 선정되며 국·시비 지원 및 LH사업비 투자를 확정짓고 2018년 9월 계획고시를 통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결과 14일, 혁신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 결실로 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오수정화조부지를 부평구가 우선매입하고 협약대금을 납부하고 국방부는 혁신센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최창규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을 비롯해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홍영표 국회의원, 정유섭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광역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이후 예정된 행정절차도 조기 진행을 통해 올해 연말 오수정화조부지의 반환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본 협약이 단순히 부평구가 국방부로부터 오수정화조 부지를 매입하는 협약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와 미군부대로 사용되었던 소외된 장소가 우리 구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시작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협약이다”라며 “부평구가 도시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하는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앵커사업인 혁신센터 조성사업에 국방부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 함께 하는데 뜻을 모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의 캠프마켓은 1939년도 일제 조병창기지로 사용되다가 미군주둔 후 미군부대로 사용되었고, 2002년도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라 이전계획 확정 후 반환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이 시설에의 캠프마켓 오수정화조부지는 캠프마켓의 부속시설물로서 본기지에서 약 500m 이격되어 있고, 미군철수 후 오수정화시설도 가동이 중지되었으나 캠프마켓 본기지와 마찬가지로 폐쇄된 상태로 지역에 남아 있다.

오수정화조부지는 캠프마켓 여타부지와는 달리 비 오염된 지역으로 그간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 반환활용자문협의회, 한미친선협의회 등에서 조기반환이 꾸준히 건의되었던 지역이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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