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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특허청의 청장급 연례회의에서 「인천 공동선언문」 채택IP5 청장, 글로벌 기술 변화에 함께 대응하기로 합의
▲ IP5 특허청들이「인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사진=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에서 열린 세계 5대 특허청의 청장급 연례회의에서 IP5 특허청들이「인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13일 인천에서 열린 청장급 연례회의는 대한민국 특허청 주최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IP5(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특허청들은 지금까지의 협력 활동 및 그 성과를 강조하고 앞으로도 IP5 협력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IP5의 연례회의는 2008년 제주도와 2014년 부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세 번째 개최된 회의로, 한국을 비롯한 5개국 특허청장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5개국 지재권 사용자단체 대표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IP5 특허청장들은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기술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협력사업을 새로 발굴하기 위해 신기술/AI 태스크포스를 설립하는 것에 동의했다.

그리고 IP5 협력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IP5 협력 구조를 개선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6월 12일에 열린 IP5 특허청과 산업계 연석회의에서 5개국 산업계 그룹 대표와 만나 최신 주요 발전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신기술, 인공지능, IP5 미래 과제와 같은 전략적 주제를 비롯한 주요 지식재산 현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햇다.

특히, 산업계 대표들은 세계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자 IP5의 공동 노력에 산업계의 지원을 약속했다.

환영행사를 주재한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번 IP5 특허청장회의 개최와 인천공동선언문 채택을 계기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공동대응을 위해 인천시와 IP5 회원국,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산업계간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IP5 특허청장회의와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OECD세계포럼과 같이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를 유치·지원하고 도시이름이 들어간 선언문이 채택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글로벌 이슈들이 논의되는 국제컨벤션 허브도시로 인천시를 자리매김하겠다는 생각이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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