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현장방문 모습.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이하 ‘산경위’)는 오늘(5일) 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의정 행보를 펼쳤다.

산경위는 이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기관 중 인천디자인지원센터와 틈문화창작지대, 제물포스마트시티를 방문해 균형적인 발전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불합리한 사항 및 시정할 사항에 대해 재확인해 현장중심의 발전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인천상수도사업본부 水운영시스템을 방문해 겨울철 동파방지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 등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일반 현황을 보고 받고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미비한 부분에 대한 보완 요청과 향후 발전적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산경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 행보를 통해 인천지역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조경희 기자  webmaster@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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