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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코스타세레나호 첫 출항...‘인천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동북아 크루즈 허브항만으로 첫 발
개장식 공식행사 비롯해 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려
▲ 인천항 크르즈터미널 조감도<자료=인천게릴라뉴스DB>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총사업비 280억 원에 약 2년의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이 개장한다.

26일 개장하는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은 인천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인천 광광시대의 새로운 장으로 주변의 기대를 받고 있다.

크루즈 터미널은 골든하버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지상 2층, 연면적 7,364.38㎡ 규모로 건설 됐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부터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일대에서 시작되는 개장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주요 내빈 40여 명을 비롯해 크루즈 관계기관이 참석할 계획이다.

먼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개장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공동협력 MOU 및 개장축하 축포 등이 진행된다.

이날 개장식의 공식행사 이후에는 내국인 승객 2,800여 명을 태운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를 향한 출항을 시작한다.

인천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코스타세레나호는 총 11만 4천톤급으로 63빌딩(250m)보다 40m 더 긴 몸집을 자랑한다.

이어 개장식 공식행사 이후에는 ‘인천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로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후 6시 시작하는 불꽃축제에는 인기가수 거미, 홍진영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와 드림캐쳐, 래퍼 키썸과 킬라그램 등의 개장기념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행사장 주변으로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 LED 조명을 활용한 조명쇼 등도 준비돼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무리 했다.

▲ 인천의 불곷축제 사진 <자료사진=인천게릴라뉴스DB>

이날 축제는 이름에서 드러나듯 송도의 밤하늘을 꽃밭으로 만들기 위한 불꽃 축제가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불꽃공연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고자 멀티미디어 융·복합 불꽃공연으로 총 40분간의 불꽃 쇼를 펼친다.

불꽃 쇼는 ‘능허대의 바람,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총 40분간 3막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예고불꽃을 시작으로 특수불꽃 뿐만 아니라 캐릭터, 오로라, 레인보우, 볼케이노, 불새, 나이아가라 불꽃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 일본, 유럽 각지의 불꽃업체와 공동개발한 신제품 불꽃도 선보인다는 것이 준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불꽃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의 분산 귀가를 유도하기 위해 20분간 축제장 중앙무대에서 DJ들이 펼치는 EDM 파티를 진행한다.

행사를 기획한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크루즈 전용 터미널 개장으로 인천항은 동북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관광거점이자 해상교통 관문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크루즈선을 유치하여 인천이 크루즈 관광의 허브항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롯데관광개발(주) 6개 기관은 이번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공동협력 MOU 체결을 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공동협력 MOU 체결을 계기로▴신규 크루즈 유치 ▴인천항 모항 육성 마케팅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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