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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현장지원센터 개소...총 사업비 1,779억 원 2023년 완료
▲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사업 위치.<자료=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국토부가 직접 선정하는 중앙공모에서 인천시가 제시한 사업 가운데 경인고속도로의 주변 지역으로 서구 가정동 인근에서 석남동에 이어지는 일부 지역의 통합적 도시재생 사업인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현장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인천시는 15일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본격적으로 들어가며 석남동 거북시장 인근에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도시재생사업은 마중물사업 300억 원에 부처 협업사업 1,321억 원, 공기업사업 158억 원 등 총 사업비 1,779억 원이 투입돼 2023년도 완료를 목표로 이날 현장센터 문을 여는 행사를 가졌다.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시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과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 이학재 국회의원, 이재현 서구청장 등과 기초 단체 관계자, 지역 자생단체, 상인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지역 상인들은 그동안 경인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쇠퇴한 도시에 이번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경제, 문화, 고용창출 등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함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했다.

이 자리에서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과 가정·석남동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우리 인천이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원도심 지역에 큰 희망을 줄 것”이라며, “이에 우리 인천시와 서구청, 그리고 LH공사 등 여러 조직이 주민들과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8월 31일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에 이어 가정동 및 석남동 주변 사업구역 내에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24일 총괄코이디네이터에 인천대 서종국교수를 위촉하고, 센터장 및 부코디네이터를 임용해 현재 현장 전문가 육성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 중에 있다.

이날 개소한 센터는 주민의견을 모아 보다 힘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기능을 감당해 지역 내 주민협의체 지원, 도시재생 주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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