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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2022년까지 3만 6천개 창출 추진
▲ 인천시청.<사공=인천게릴라뉴스DB>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가 노인일자리를 2022년까지 3만6천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약 717억 원을 투입해 2만9,095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이 성과를 통해 올해에는 노인일자리로 3만2천여 개, 2020년에는 3만4천개, 2021년에는 3만5천개, 2022년에는 3만6천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시는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를 전년 목표 대비 5,400여개 늘어난 32,719개 창출한다.

이에 투입될 총 사업비는 920억 원으로 전년대비 203억 원이 늘어나 역대 최대 폭으로 증액했다.

노인일자리 활동분야는 사회서비스형으로 ▲노노케어사업 3,876개 ▲등하굣길 도우미, 환경지킴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경륜전수 자원봉사 등 공익형사업 22,759개 ▲실버택배, 실버카페, 천연비누 제조,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등 시장형사업 3,575개 ▲민간업체 인력파견형 사업 1,500개 ▲취약계층지원시설에서 급식, 교육 및 환경정비 등 1,009개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변화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공익형 노인일자리에 대해서는 급여 현실화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월 59만원과 주휴 및 월차수당을 별도로 지급하는 일자리를 신설한다.

급여 현실화는 어르신들의 실질적 소득보충을 위한 정책으로 올해 1,009개 일자리를 시작해 매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베이비부머세대 등 대상별 맞춤형, 인천 적합형 등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재정지원형으로 길어진 노년기에 직면하게 되는 소득 단절, 노년기 여가 및 사회활동의 부족, 건강 저하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노인들에 대해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연용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근로욕구를 반영한 신규 노인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는데 주력하여 어르신들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의 참여기간은 기존 공익활동 9개월 사업의 경우 조기집행계획에 따라 실내활동은 1월 중순부터, 실외활동은 2월부터 시작하며, 노노케어 등 일부 연중형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군·구청, 군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주소지 관할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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