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 ‘2018년 10대 경영성과’ 보고회에서의 시상과 기념촬영.<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018년 10대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9일 공사는 ▲외부 기관평가 상위등급 획득 ▲산업재해율 ZERO 달성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 RFID 자산관리시스템 구축 ▲동반성장과 인권중심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PSD 닫힘 시간 표출시스템 개발 ▲임대광고 수입 역대 최대 달성(111억 원) 등을 10대 경영성과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성과는 2018년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총 69건의 부서별 성과 가운데 심사를 통해 1차로 20건을 선정한 후 전 직원의 내부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성과 보고회는 성과를 창출한 10개 우수부서에 상패 수여와 2019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2018년 부서별 주요업무 성과와 반성을 공유했다.

이중호 사장은 “올 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가장 안전한 대중교통기관으로 거듭나는 성과를 이루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받는 모범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공사의 미래상을 담은 ‘고객의 행복 싣고 세계로 미래로’ 의 新 비전을 공표하고, ‘Happy Ways’ 란 브랜드네임을 새롭게 제시했다.

아울러, 글로벌 종합교통기관으로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성장의 원년으로 삼기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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