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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광명, 독산, 매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은 어디로?대공원~광명 노선 ‘사업추진 시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에 반영된 노선
대공원~독산, 대공원~매화 노선은 경기도 제안
인천시 10%, 시흥시 50%, 광명시 40% 용역비용 분담
▲ '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안산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사진=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시의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해 대공원역에서 경기도의 광명과 독산, 매화 등에 이르는 세가지 연장 노선에 대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대공원~신안산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가 13일 열렸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오흥석 교통국장을 비롯하여 인천시 및 경기도·시흥시·광명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된 세가지 노선 가운데 대공원~광명 노선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사업추진 시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에 반영된 노선이다.

이어 건의된 대공원~독산, 대공원~매화 노선은 경기도에서 제안한 것으로 용역을 통해 비교 검토, 최적대안으로 추진토록 조건부여 됨에 따라 3개 대안노선을 비교해서 경제적 타당성 등 가장 효율적인 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인천시, 경기도, 시흥시, 광명시 간에 협의를 거쳐 반영된 노선에 대한 용역에 대해 인천시 10%, 시흥시 50%, 광명시 40%로 총 1억5천만 원에 거리별로 분담한 비용 지출 계획을 세웠다.

용역은 인천시가 주관하고 추진하는 내용으로 지난 12월 4일 서울대학교, ㈜유신과 용역계약을 체결, 내년 10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했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의 대안노선이 도출되면 경기도와 공동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흥석 교통국장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 사업은 인천시민의 고속철도 이용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우리시와 경기도 시흥시·광명시가 하나의 생활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12월 1일부터 부천시 소사동과 안산시 원시동을 잇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시흥시 ‘신천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의 종착역인 남동구 서창동까지 연결하는 버스 직통 노선을 신설해 운행 중이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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