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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모듬 가을 축제...문학산 정상의 가을밤 음악회 등문학산 정상 음악회, 동인천 낭만시장, 개항장, 인천생활문화축제, 2018 월드클럽돔코리아
약 1,576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
▲ 2017년 열린 문학산 정상 음악회 전경.<사진자료=인천시 제공>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미추홀을 수도로 자리 잡아 백제의 기틀을 세운 비류, 백제 초기의 역사를 담은 문학산성의 중심에 있는 문학산 정상에서 늦더위의 여름을 보내며 가을밤을 알리는 음악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문학산 정상 음악회를 시작으로 동인천 낭만시장, 개항장, 인천생활문화축제, 2018 월드클럽돔코리아로 올가을 축제를 시작한다.

이번 가을 축제는 박남춘 시장이 임기중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을 축제로 주민 중심의 골목축제를 열어 골목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문학산 정상 음악회

9월 8일(토) 저녁, 올해로 3회를 맞는 음악회는 해발 217m의 문학산 정상에서 열리는 음악회로 낮에만 개방하는 문학산 정상에서 인천의 야경을 감상하며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일 년 단 한차례의 특별한 음악회로 가을밤을 환하게 밝힌다.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열리는 음악회에는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강혜정,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가수 정동하, 박기영, 기타리스트 양태환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남북청년합창단과의 합창이 어우러지며 문학산 등산로에는 숲속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 2016년 중구 개항장 밤마실.<사진제공=인천시>

중구 개항장 밤마실

1883년 개항했던 인천항의 근대역사가 잠들어 있는 중구 개항장의 문화지구에서는 9월 8일(토)~9일(일) 1차, 10월 6일(토)~7일(일) 2차‘개항장 문화재 야행(컬쳐 나잇)’ 밤마실이 진행된다.

차이나타운과 신포시장 사이에 위치한 개항장 문화지구는 인천항의 근대역사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이들 거리 행사장 곳곳에선 인천 최초의 백화점 ‘항도백화점’, 최초의 스팀동력 정미소인 ‘담손이 방앗간’, 국내 최초의 성냥공장 등을 소개한다.

개항장 밤마실에선 다양한 문화재 및 카페 등을 야간에 관람할 수 있고, 한국 최초 근대식 호텔인 대불호텔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근대의상체험·근대 음식점을 재현한 저잣거리·공방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문화해설사와 함께 개항장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도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생활문화동아리,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

인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과정에 직접 참여해 준비하고 행사를 운영하는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이 주민 참여형 축제로 오는 15일 열린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인천의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여명이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인천생활문화축제는 올해 2회째로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됐으며 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광장, 한중문화관, 칠통마당의 이음마당과 H동 2층, 중구청, 팟알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공연에는 민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총 77개 동아리가 참가한다.

전시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갤러리디딤,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관 1·2층, 서니구락부, 하버파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수묵화, 캘리그라피, 사진, 사진, 민화, 수채화 등 총 11개 동아리가 전시에 참여한다.

체험 행사로는 꽃차만들기, 오카리나, 자수, 사주풀이,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진행된다.

동인천역 낭만시장... 골목골목마다 축제

1970~80년대 인천 최대 전통시장 중 한 곳이었던 동인천역 중앙시장의 상권을 살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낭만시장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다.

낭만시장은 동인천 북광장과 중앙시장, 송현시장 일대를 묶어 명명했으며, 이들 행사에는 인천 지역 대학생들과 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한복 패션쇼·송현시장 상인회가 주축이 된 송현 야시장 먹거리 축제 등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 월드클럽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자료 사진<사진제공=인천시>

2018 월드클럽돔코리아

올가을의 축제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EDM(전자음악댄스) 축제인‘월드클럽돔 코리아’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했던 세계 DJ랭킹 1위 마틴 개릭스를 비롯해 세계 톱3 DJ가 총 출동하며 스티브 아오키와 크루엘라, 마틴젠슨, 질리어네어 등 120여 명의 DJ가 3일간 아시아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영종파라다이스시티의 클럽 크로마에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애프터파티가 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에 외국인 4만명을 포함해 약 15만명이 올 것으로 예상 된다며 약 1,576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구 개항장의 아트플랫폼은 연중 문화예술 공연과 즐길거리를 위해 9월에도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계속 전시가 진행된다.

아트플랫폼의 B동 전시장에서는 10일부터 28일(금)까지 <모두와 눈 맞추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창고갤러리에서는 10일부터 19일까지 <메이킹 드로잉>, 22일부터 30일까지 <황기숙 개인전>이 열린다.

또 9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아트마켓, 소규모 아트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플랫폼 시장>, <만국시장>이 개최 된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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