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푸드마켓2호점 어린이날 맞이 ‘식품나눔행사’ 모습. <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게릴라뉴스=김형래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부평구 푸드마켓 2호점 주최로 ‘제7회 꿈나라에게 전하는 희망나라’ 식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부평구 푸드마켓 2호점은 이날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00명을 초대, 레크레이션과 함께 봉사단이 준비한 돈가스 파티를 갖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푸드마켓2호점 후원회, 그린무역, 네츄럴치과, 대인푸드, 모퉁이보호작업장, 이유푸드, 인천오뚜기2지점, 오티지상사 등 여러 지역사회 후원자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평소 부평구는 후원자로부터 기탁받은 식품과 생필품을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부 또는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구 복지정책과(☎ 509-6453) 또는 부평푸드마켓1호점(032-426-1377),부평푸드마켓2호점(032-511-1377), 부평푸드뱅크(032-519-1377)로 전화, 상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김형래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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