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섭 정무특보(왼쪽)와 황효진 대외협력특보(오른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가 정무와 대외협력 부문에서 시장을 보좌할 특별보좌관을 각 1인씩 선임했다.

정무특별보좌관에는 고진섭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대외협력특별보좌관에는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가 각각 임용됐다.

고진섭 정무특보는 1957년생으로 인천대학교 건설환경관리공학를 졸업했으며, 제1~3대 부평구의원과 제4~5대 인천시의원 및 5대 인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황효진 대외협력특보는 195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와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북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인일회계법인 이사와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이들의 인선배경에 대해 인천시는 “공모를 통해 가장 적임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조경희 기자  webmaster@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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