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하철 과학나들이 체험행사’ 모습.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게릴라뉴스=박철우 기자] 인천교통공사은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과 친숙해지도록 돕기 위해 지난 29일과 30일 양일 간 ‘인천지하철 과학나들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과 공동으로 인천시청역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힘센 전지 만들기, 드론 체험하기, 3D공룡 및 새총비행기 만들기, 요요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체험실험과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생활 속의 과학기술원리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과학사랑교사모임, 경기과학문화탐방연구회 등 20개 과학문화교육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인천지하철 과학나들이 체험행사’는 지난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됐다.

박철우 기자  webmaster@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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