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B1 주상복합용지 토지 매각 절차가 모두 료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송도국제도시 내 B1 주상복합용지의 토지에 대한 매매계약 체결이 완료됐다”며 현재 전체 매각대금의 10%인 172억 원이 납부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급 예정인 송도 국제도시 내 C블록, I블록 토지 및 R2 상업용지 매각에도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매매가 완료된 ‘B1 주상복합용지’는 건폐율 50%, 용적율 450%, 대지면적 3만 5765.8㎡ 규모로 1공구 국제업무지구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토지이다.

지난 5일 공개입찰을 통해 낙찰률 121%, 1726억 원에 낙찰된 바 있다.

조경희 기자  webmaster@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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