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 역량강화 워크숍’ 모습.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늘(14일) ‘CS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송도 오라카이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자회사 등의 고객접점담당자들이 참석해 평소 고객들과의 접촉을 통해 필요하다고 생각되거나 직접 고객으로부터 접수된 요청사항에 대해 공유한 후,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소통을 통한 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한 강의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객유형별·상황별 커뮤니케이션 요령, 고객만족 전화응대 전략 등에 대한 CS교육 전문가의 노하우를 교육받았다.

이를 통해 인천항 고객접점 담당자들의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함께하는 CS, 고객감동 인천항!’ 실현에 동참함으로써 고객만족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고객감동을 이끌어낼 방안을 발굴해 시행하고 확산시킴으로써 인천항의 고객 서비스 마인드와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영국 인천항만공사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고객접점 담당자들이 고객중심 사고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론을 통해 발굴된 고객만족도 향상 아이디어 중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들을 채택해 실행에 옮기고 고객 요구사항 개선을 통해 만족과 감동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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