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경찰서는 오늘(31일) 검단초등학교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서부경찰서>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서부경찰서는 오늘(31일) 검단초등학교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서다, 보다, 걷다’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알리고, 운전자에게는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당부코자 캠페인을 운영했다.

서부경찰서는 우리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을 점검하고, 법규위반 운전자에 대해, 엄중히 단속하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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